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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1976 할란카운티 / 2층 R석 / 오종혁 다니엘 / 커튼콜 위크 / 충무 아트홀 2층 시야

뮤지컬 1976 할란카운티 오종혁 다니엘 보고옴 좌석은 2층 5열 3층은 연기자들 표정연기가 안보인다고 해서 한층 내려왔는데 응 그냥 안보여^^ 충무아트홀은 무조건 1층인듯 다음엔 1층에서 봐야지만 계속 생각함 시력이 2.5 2.5면 추천할게 뮤지컬은 1부가 속도감 있어서 좋았어 앙상블이 노래를 잘해서 좋았어 무대 연출이 시시각각 변하는데 리듬감있게 잘~ 빠져들 수 있게 만들어둬서 좋았어 2부는 너무 늘어지고 연기자들 개인 곡을 하나씩 챙겨주려하는 느낌이 강한 곡들이어서 별로였어 단체곡들 멜로디가 개인곡들 멜로디보다 훨씬 좋아서 아쉬워 오종혁이 삑...ㅅㄹ가 났었어.. 목소리는 청명하던데 아무래도 다른 뮤지컬 배우들에 비해 성량차이가 나서 아쉬웠어 얼굴은 멀리서 봤는데도 잘생김이 느껴짐🤪 커튼콜 위크에 ..

카테고리 없음 2021.06.11

망원동 올랑올랑 후토마키 / 매장에서 싸움구경

인스타에서 핫하길래 연남동에 있는 후토마키..라고 한다 (위에 사진) 대왕 김밥 먹으러 감 2만원인데 2분 만에 순삭 2인분은 확실히 아니었고 키오스크로 시켰는데 냉모밀은 나갈때까지 안줘서 결국 취소 에피타이저로만 먹고왔음 무엇보다 내가 갔을때 매장 직원하고 옆집 매장 직원인 아줌마와 아저씨의 싸움이 있었음 매장은 좁은데 그안에서 네가 날 쳤네 안쳤네 해서 식사하는 여유따위 없었음 심지어 경찰님들 오셔서 다른 테이블 손님들한테 때리는 거 봤냐고 진술 부탁........... 여러가지로 다이나믹한 식당이라 생각이 들었음 내 기준에 다시 찾아갈만한 곳은 아닌 것 같음 요즘 연남동은 이렇게 살고 있구나 느끼는 경험이 됨 연남동 ㅎㅎ 여러모로 찾아가진 않을 듯

카테고리 없음 2021.06.11

21년 6월 9일 수요일 산책같은 하루 / 김포 구래 상무초밥 후기

날이 더워져서 그런지 남편이 맥을 못추고 잠을 잠 병든 닭처럼 골골 대는 건 아닌데.. 그렇다고 쌕쌕 깊은 잠에 들지 못하고 푸르푸르 끙끙 잠을 잠.. 그렇게 7~8시간을 잠자는 시간이 아닌데도 계속 잠 그동안 나는 뭘 먹을까 계속 고민 집 주변에 있는 어왕은 브레이크 타임에 딱 걸려서 구래동에 있는 상무 초밥집을 처음 가봄 내 기준엔 중타.. 중타치고 가성비가 없어서 전반적으로는 으므으므? 별 일 없으면 다시가고 싶은 곳은 아니었달까.. 상무초밥 그 자리에 오래 있었는데 꽤 그래도 먹고 기분 나쁠 정돈 아니어서 나와서 꽃도 사고 기분 좋아짐! 종일 언니들이 연락이 없어서 기분 더 좋아짐 어떤 책에서 읽었는데 하루를 산책하듯 살아도 된다고 하더라 그렇다면 오늘을 산책하듯 살았다고 이야기하고 싶음

카테고리 없음 2021.06.10

영화 크루엘라 후기 / 엠마 스톤 / 쿠키 1개임~!

눈이 즐거운 영화 조커의 예쁜 여자, 덜 자극적인 정신세계 9분의 4정도 잔인함 에스텔라 크루엘라는 착한 사월이 나쁜 사월이 정도의 이름이라카더라 어디까지나 카더라 디즈니는 수위가 디즈니 맘편하게! mom편하게 볼 수 있음 옷이 이렇게 예쁘기 있긔 없긔? 여러모로 사력을 다한 질주! 즐겁게 볼 수 있어 좋았어!! 쿠키는 1개! 믿어라 1개!! 별점 5개 만점이라면 ⭐⭐⭐⭐

카테고리 없음 2021.06.10

[뮤지컬일기] 그레이트 코멧 뮤지컬 (홍광호, 정은지 주연) 관람 후기 (예매 전 코멧석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면) / 주차비 4000원 기본

3월 20일부터 시작한 뮤지컬을 보고 왔다. 솔직히 말하면 기대도 안했는데 실망한 극이라서.. 길게 이야기하고 싶지는 않다. 내가 왜 실망을 하게 됐는지 몇자 적어보자면 그리고 코멧석이라고 하는 콘서트에서 스탠딩좌석같은, 무대 안의 객석에서 관람한 후기를 남겨보고자 한다. (1) 2021 뮤지컬 그레이트코멧 메인 SPOT 영상 공개 - YouTube 기본 정보 먼저 올리자면 화제의 뮤지컬이라고 하네 쇼노트에서 기획했고, 한국에서는 한국판으로 초연하게 된 것. 음악감독은 요즘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나오는 분이 한다고 하는데 내가 잘 아는 분인가? 했는데 김문정 음악감독이었다. 김문정 음악감독, 비투비 이창섭 고민에 "잘 할 수 있다" 격려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imbc.com) 김문정 음악감독,..

카테고리 없음 2021.05.02

[닌텐도 게임일기] 라이자의 아틀리에 - 프람 로드 만들기 / 백령탄 얻는 법 / 성수의 큰 가지 얻는 법/ 프람 해머 만들기

드디어 고대했던 프람로드를 만들었다 쿠겐항이나 프레서의 상점에도 뺀질나게 드나들며 관련 재료들이 나오지 않을까 기대하기도 했다만 결국 여기가 열려야 되는 거였음 피오닐 성탑 처음보는 나무를 때렸더니 드디어 프람로드의 재료인 성수의 큰 가지를 줌 ;; 하.........하?하하ㅏ 빨리 프람로드를 만들어본다.. 프람로드를 두개정도 만든다음에 프람해머도 만들수 있다. 해머하고 프람로드를 합친 프람해머 이렇게 채집도구 완성 프람로드를 얻고나서야 백령탄과 그 외 것들을 얻을 수 있게 됨 불꽃의 검은 모래 메디움 약골 에메랄드 풀 물방울돌 성수의 잎 백령탄 등등 백령탄도 무슨 바위 깨면서 얻었던 거 같은데 나중에 다시 확인해서 업로드해야겠다 피오닐 성탑에 오면 얻을 수 있는 것들이 많다 나는 파밍을 잘하는 거지 파..

카테고리 없음 2021.05.01

[마우스 일기] 집에 있는 마우스 일부, 전격 비교! (버티컬 마우스, 여자 마우스 추천, 손목 통증 마우스 추천)

갑자기 집을 돌아다니다보니까 마우스가 겁나 많다는 걸 깨달음 왜이렇게 많아졌지 하다보니 하나하나 비교하게 되더라 그래서 나처럼 마우스 유목민으로 지내고 계신 분들 있다면 도움 되라고 아니면 나 치매걸리기 전에 왜 샀는지 합리화했던 기록을 남겨두고자 글을 남긴다 ※ 먼저 알려드리자면 이 집은 '로지텍' 빠순이, 빠돌이가 살고 있는 집임. 30대 부부 둘이 사는 집인데 일을 다 컴퓨터로 하는 집이라 집에도 컴퓨터 오피스가 각자 따로 있음 (나는 안방에, 오빠는 오빠방을 아예 구축) 1) 나는 노트북 들고다니는 노마드라 32인치 모니터만 하나만 집에 두고, 노트북과 연결해 컴퓨터를 사용하는 방식 2) 오빠는 맥과 윈도우를 넘나들며... 일과 리니지를 넘나들며... 뭐든 어떤 컴퓨터든 하나는 꼭 하루종일 켜둬서..

카테고리 없음 2021.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