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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 6월 9일 수요일 산책같은 하루 / 김포 구래 상무초밥 후기

펀치킹 2021. 6. 10.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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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더워져서 그런지 남편이 맥을 못추고 잠을 잠
병든 닭처럼
골골 대는 건 아닌데..
그렇다고 쌕쌕 깊은 잠에 들지 못하고
푸르푸르 끙끙 잠을 잠..
그렇게 7~8시간을 잠자는 시간이 아닌데도 계속 잠
그동안 나는 뭘 먹을까 계속 고민
집 주변에 있는 어왕은 브레이크 타임에 딱 걸려서
구래동에 있는 상무 초밥집을 처음 가봄
내 기준엔 중타..
중타치고 가성비가 없어서 전반적으로는 으므으므?
별 일 없으면 다시가고 싶은 곳은 아니었달까..
상무초밥 그 자리에 오래 있었는데 꽤

그래도 먹고 기분 나쁠 정돈 아니어서
나와서 꽃도 사고 기분 좋아짐!
종일 언니들이 연락이 없어서 기분 더 좋아짐

어떤 책에서 읽었는데 하루를 산책하듯 살아도 된다고 하더라
그렇다면 오늘을 산책하듯 살았다고 이야기하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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