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 #건강 6

한수포 발생 / 대상포진 의심 / 한수포 대상포진 다른 점? / 손에 돌기 / 면역력 문제

10월 말 14일간의 촬영 대장정을 마치고 돌아오니 손에 이런게 돋아나기 시작했다 증상은 피곤하다고 생각하기 시작한 5일차부터였지만 12일차엔 돌기들이 많아지면서 어느새 악어가죽이 떠오르는 피부로 변하기 시작했다. 13일차에는 반대쪽 손까지 돌기들이 차지하기 시작하면서 대체 이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걱정이 일었다. 불행인지 다행인지 이전에도 피곤하면 이런 돌기들이 손과 팔에 나긴 했는데 그때마다 푹 잠을 자면 사라지곤 했어서 이번에도 그러려니 하고 지내보니 사라지긴 한다 근데 친구들에게 보여주니 이게 대상포진 증상과도 비슷하다는 소리가 있어 어제 급하게 지식인을 통해 자가진단(?)을 해보았다 대상포진인줄 알고 서치를 하다보니 내 손에 난 것은 '한수포'라는 것으로 불린다는 사실도 알게됐다 대체 그럼 무엇이..

#의학 #건강 2023.11.03

씹뱉 / 먹뱉 / 먹토 / 식이장애 / 역류성 식도염 증상 / 역류성 식도염 만성화 / 역류성 식도염 치료

- 씹뱉(씹고 뱉는) 먹뱉(먹고 뱉는) 먹토(먹고 토하는) 등의 젊은 층을 주로 한 식이장애 증상들은 이제 더이상 단순한 사회 현상 등이 아니다. 과식으로 인한 먹토 증상을 실제로 경험하고 이것이 정신질환으로 이야기 되고 있다는 사실, 그리고 스스로에게 굉장히 안좋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극복하기 어렵다는 것을 느꼈던 순간 = 즉 질병이라는 사실을 인정하게 된 순간부터 의식적으로 과식과 먹토를 하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다. 꼭 이러한 식이장애를 겪지 않고 있다고 하더라도 야식과 과음, 과식 등으로 인한 역류성 식도염은 현대인의 반려 질병과 같은 느낌으로 인지되고 있다. 최근 목 이물감이 계속되고 정확한 이유를 알기 어려워 역류성 식도염 증상 및 치료에 대해 찾아보다가 알게된 정보를 이곳에 ..

#의학 #건강 2023.02.23

뇌의 피로 ④ / 역시 문제는 활성산소다!

※ 해당 글은 본인의 궁금증 해결을 제1의 목표로 하는 글이기 때문에 섭취법 및 효과 및 증상 등의 전문적인 내용은 반드시 전문의와 상담 후 결정하길 바란다. 활성산소라 쓰고 문제아라 읽는다 몸을 쉬게 해도 피곤할 때가 많다. 정신과 의사이자 뇌 과학자 이시형은 그 피곤함이 실제로 피곤하기 때문에 느껴지는 거라고 말한다. 그가 주장하는 것은 ‘뇌의 피로’. 실제로 미국에서는 1980년대부터, 일본에서는 1990년대부터 정신 건강에 대한 국가적 차원의 기관들이 설립되어 뇌 과학에 대한 연구가 시작되었는데, 앞으로는 몸의 건강에서 뇌의 건강으로 확장되어 갈 것이라는 국가적인 비전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이시형은 설명한다. 그의 확신에 가득 찬 주장이 궁금해져서 읽기 시작한 책. 16:8 간헐적 단식처럼 누군가에..

#의학 #건강 2023.01.20

뇌의 피로 ③ / 가만히 있지 못하는 뇌? DMN이란?

※ 해당 글은 본인의 궁금증 해결을 제1의 목표로 하는 글이기 때문에 섭취법 및 효과 및 증상 등의 전문적인 내용은 반드시 전문의와 상담 후 결정하길 바란다. 뇌가 피로한 이유는 뇌가 가만히 있는 법이 없기 때문이다? 몸을 쉬게 해도 피곤할 때가 많다. 정신과 의사이자 뇌 과학자 이시형은 그 피곤함이 실제로 피곤하기 때문에 느껴지는 거라고 말한다. 그가 주장하는 것은 ‘뇌의 피로’. 실제로 미국에서는 1980년대부터, 일본에서는 1990년대부터 정신 건강에 대한 국가적 차원의 기관들이 설립되어 뇌 과학에 대한 연구가 시작되었는데, 앞으로는 몸의 건강에서 뇌의 건강으로 확장되어 갈 것이라는 국가적인 비전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이시형은 설명한다. 그의 확신에 가득 찬 주장이 궁금해져서 읽기 시작한 책. 16:..

#의학 #건강 2023.01.12

뇌의 피로 ② / 우리 삶이 피로한 건 도파민 때문이다?

※ 해당 글은 본인의 궁금증 해결을 제1의 목표로 하는 글이기 때문에 섭취법 및 효과 및 증상 등의 전문적인 내용은 반드시 전문의와 상담 후 결정하길 바란다. 삶이 피로한 이유가 호르몬 중 하나인 도파민 때문이다? 몸을 쉬게 해도 피곤할 때가 많다. 정신과 의사이자 뇌 과학자 이시형은 그 피곤함이 실제로 피곤하기 때문에 느껴지는 거라고 말한다. 그가 주장하는 것은 ‘뇌의 피로’. 실제로 미국에서는 1980년대부터, 일본에서는 1990년대부터 정신 건강에 대한 국가적 차원의 기관들이 설립되어 뇌 과학에 대한 연구가 시작되었는데, 앞으로는 몸의 건강에서 뇌의 건강으로 확장되어 갈 것이라는 국가적인 비전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이시형은 설명한다. 그의 확신에 가득 찬 주장이 궁금해져서 읽기 시작한 책. 16:8 ..

#의학 #건강 2023.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