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 게임일기]포켓몬스터 소드 플레이 일지 : 스파이크 마을까지

빨리 처리해버리고 싶기만한 포켓몬스터 소드 스파이크 마을까지 왔다가 잠들어서..

아니 사실 나 어디에서 잠들었는지도 잘 모르겠어..

그사이 게임일지를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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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를 영입해간 포플러 아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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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핑크핑크한 페어리 체육관까지 깸.

그 사이 비트라는 녀석은 불법(?)을 저지르고 체육관 챌린저 자격을 박탈당했음

페어리 체육관 깨고 아줌마가 너클 시티에 볼일이 있다면서 같이 가자 함.

그리고 아마 여기서 비트가 올핑크를 입고 있는 걸보고 반한듯 -> 관장 시켜줄 모양?

그래서 이러쿵 데리고 가심.. (핑크면 다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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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긋지긋한 호브가 또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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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플러 쓰러뜨리고 나면 또 이녀석이 싸움을 검....

이번에는 아마 잠만보를 데리고 올텐데..

잠만보가 좀 짜증나더라..

누르기 기술이 모든 포켓몬들한테 잘 먹히는 편이라..ㅎㅎ

어떻게 이겼는지는 모르겠으나 잠만보 레벨이 35이니 애들 많이 파밍하고 가시면 좋을 듯.

이때 이미 내 주캐인 인텔리레온은 50가까이 왔음. 그런데 저 누르기 기술때문에 좀 힘들었음.....

그냥 고급상처약 몇개 먹여가면서 버티는거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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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뭐 좀 더 하면 애들을 세게 만들 수 있나~ 하다가

몇가지 도구들로 특정 아이들을 진화시킬 수 있다는 걸 발견

(이제 발견한 건 아닌데, 이런 돌을 내가 모았다는 걸 잊어버렸었어)

천둥의 돌 -> 피카츄를 라이츄로

리프의 돌 -> 냄새꼬를 라플레시아로

이렇게 진화시킴.. 특정 포켓몬이라고 하는데

천둥의 돌이 전기포켓몬 모두에게 해당하는 건진 잘 모르겠다..

근데 아마 맞을거야 그런식일거야 ㅋㅋ

변함없는 돌을 지니게 하면 진화를 시키지 않을 수 있으니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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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만난 라이츄와 냄새꼬

피카츄일땐 겁나 약하다가

라이츄가 되니까 좀 쓸만 하더라 -> 주로 쓰는 기술은 10만볼트.

전기 포켓몬은 물포켓몬한테 강한 편! (9번도로에서 많이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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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글맞은 호브녀석을 치워버리면

다시 7번 도로를 여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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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 도로 거쳐서 키리키루쿠스인가 뭔가 마을로 가라고 하는데

7번 도로에 옐단 조무래기는 쓰러뜨릴 수 없다 -> 방법 있으면 알려줘

7번 도로 -> 8번 도로 2개 거쳐서 키리쿠스무스?ㅋㅋㅋㅋ 마을로 가시면 됨

(괜히 여기서 7번 도로만 거쳐가라고 이야기를 해줬어가지고

8번 도로 다 깼다가 다시 7번으로 돌아오고 생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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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이 진화형?!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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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번 도로에서 만난, 이녀석들

8번 도로를 지나가다보면 캠프 하나를 만날 수 있는데

아마 여기 캠프 주인이... 이브이 매니아인듯.

아마도 이브이 진화형들을 전부 만날 수 있는.. 그런 캠프다

근데 내 님피아는 없네?

이녀석이 아마 내가 말했던 님피아의 악형인듯..

뒤에 잘보면 애들이 신기한 애들이 많다..

풀, 물, 페어리 형도 다양하게 있는 듯..

진화 조건이 무엇인지는 조금 더 두고봐야 할 것 같다

(근데 그 진화조건 알아내기 전에 그냥 소드 다 하고 팔아버릴 거 같아

궁금하지가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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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이는 브래시 마을에서 나올때 쯤 많이 잡을 수 있으니

그때 파밍해두는 걸 추천한다

근데 저녀석들로 다 진화시키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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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고다니는 포켓몬 6마리를 다 이브이로 할 순 없는 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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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림 없는 부적 받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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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키리키루쿠스인가 무슨 마을에 도착

마을에 가면 중앙에 양사이드로 있는 호텔이 하나 있는데

거기 각 방에 들어가면, 꽤 필요한 것 같은 물건들을

투척하는 NPC들이 있으니 참고.

딱히 없어도 상관은 없을 듯.

 

 

 

호텔 밖에.. 집들을 돌아다녀도 뭔갈 주기도 한다.

특히 여기서 좀 받았을 때 기분 좋았던 게 있는데

 

 

 

흔들림없는부적같은 경우에는 중요한 물건에 들어간다.

지니고있으면 포획 크리티컬이 나오기 쉬워지는

이상하고 잘 흔들리지 않는 부적.

이라고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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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키리쿠스마을에 와서야 npc들이 물건을 준다는 걸 알아가지고

이제와서 많이 ㅋㅋㅋㅋ 말걸고 그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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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의 샘인가 영웅의 온천인가 돌아다니다 보면 저 핑크색 옷 입은 할아버지가

드래곤 형 애들 기술을 아예 바꿔주기도 한다. 쓰지도 않는 터검니에 기술을 추가하기도 하고...

그래봤다.

 

키리키리쿠스 (원래 이름 모름..) 마을은 바위 마을인듯.

수맥 측정기같은 거주는데 그거 막 울리는덴 가지말라는 뜻.

빠져도 다시 시작가능하니 귀찮으신 분들은

원하는 대로 대쉬하시길.

바위포켓몬에겐 물포켓몬이 강한 편

다이하드는 네번째 석탄산이 나오면 바로 시행하니

그때 맞춰서 시행해서 바로 원킬하시길

 

그렇게 바위까지 뱃지 획득.. 이제 한 두개 세개 남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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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이 아니라 호브를 죽이는 방법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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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 마을 깨고나면

역시나 또 호브가

도전한다.

한번도 못이긴

찌질이 주제에

진짜 짜증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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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잠만보는 꺼내지 않았던 걸로 기억한다.

레벨 많이 오른 내 주캐로 아주 밀어버리자...

근데 이녀석 계속 나한테 도전한다고 말해서 아주 짜증.....

노력은 가상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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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업그레이드는 9번 도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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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번 도로의 비밀 -> 자전거 업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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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번도로는 물의 도로다.

여기서 옐단조무래기들에게 당하는 의사를 구해주지 않으면 이 도로는 지나갈 수 없다.

이 의사를 도와주면 자전거를 물 위도 떠다닐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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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크 마을은, 샛길로 들어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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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다 지나가고 나면 스파이크 마을?에 도착하는데

스파이크 마을 정문은 닫혀있는 상황..

옆길을 통해서 다가가보면 마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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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와 싸움하고 이기면 마을로 들어갈 수 있는데

여기가 알고보니 옐단 소굴임...

들어가서 포켓몬 센터 하나 빼고는 뭐를 사거나, 쉬거나,

npc를 만나거나, 멋있는 풍경이 있거나

일 도 없 음.

들어가서 오른쪽으로만 걸어갈 수 있는 이곳.

귀찮으니까 그냥 바로 챌린지 했다.

(이미 오른쪽 뇌는 자고 있는 상태로 움직이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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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서 만난 관장놈. 역시 남잔지 여자인지 잘 모르겠으나..

호브만 계속 봐서 그런가 조금 잘생겼다고 느껴버릴 뻔..

 

 

 

 

 

여기서 눈정화 한번, 마음 안정 한번

후아~

 

 

스파이크마을은 다이맥스가 안된다는 점~ 참고?

참고할 필요 없어 이미 당신네들 포켓몬이 훨씬 셀거임...

암튼 여기선 다이맥스가 안된다..

이유는 스타디엄?이 후져서 그렇다고 그가 이야기해줌..

저 스컹크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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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이겨준다음에 뱃지 획득했다.

남은 뱃지 모양을 보면...... 두개? 아니야..

한개겠지 설마... 이런 의미 없는 배틀을 두번이나 더 할 필요가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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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장놈을 이겼다고

무릎까지 꿇고 우는 옐단 놈들..

이래서 니네 이름이 조무래기인거야

왜 울어!!!!

레벨 55까지 포켓몬을 잡을 수 있게 됐다고 한다.

아이 기쁘네?

9번도로에 큰일이 났다고 했었구나....

(어제 잠들어서 이야기 흐름 모르는 1인..)

사실 내가 건너온 물 도로가 9번도로인지 뭔지 잘 모름..

아마 9번도로일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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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다음은 또 언제 할지 모르겠음. 여기까지 기록되어 있네.

소드 이야기가 궁금하신 분들 참고하시면 좋을 듯.

곧 올릴게. 오래 안걸릴거야 내가 잠만 안잔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