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일기

steam 게임 추천 / 스팀 게임 추천 : two point hospital (한글 패치 없음)

펀치킹 2021. 7. 5.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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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 시뮬 추천 글을 써본다..

투포인트 하스피털

나는 스팀으로 받아서 돌렸고

당시 25000원~35000원 사이 샀던 거 같다.

 

닌텐도 스위치, 플스에서도 지원가능하나

게임 가격이 더 비싸고, 뭔가 짓고 왔다갔다 해야 한다는 점에서 마우스가 편리할 듯

 

전체적으로 길게 쓰고 싶은 게임은 아니다

플레이 화면들은 유튭에 여러 게이머들이 올려둔 걸 참고하시길

사실 그렇게 공들여 추천하고 싶다기보다는 내가 그냥 이 게임을 했었다.. 라는 기록을 남겨두고 싶은 정도라

 

이 글을 쓰는 오늘이 7월 5일인데

약 한달 반가량 하지 않았다.

플레이 시간은 22시간..

직접 내가 병원을 운영하는 게임이라고 해서 사봤는데

처음에서 두번째, 세번째 챕터까지만 조금 어렵다.. 느낌이 든 후에

계속 챕터의 반복이라 지겨워졌다. 

22시간도 사실 많이 한거라고 본다

세번 정도 한 뒤에는 계속 똑같은 거구만.

하면서 흥미가 매우 떨어졌고 나는 사두긴 했지만 언제 다시 할지 기약할 수 없다. 

 

한글 패치가 되어있다고 들어서 샀지만 한글 패치는 유저들이 그냥 만든 걸 구해써야하고

한글 패치는 없다!

 

게다가 게임을 진행하면서 보면 좀 괴기스러운 방법으로 치료하는 게 많이 보여서 좀 그랬다..

얘를 들어서 머리가 없는 애들을 고쳐주기 위해서 목에서 머리를 끄낸다거나

머리를 떼서 고친다음에 다시 붙인다거나 이런 점들?

 

내가 생각하는 백의의 천사 나이팅게일이라든가 닥터 슈바이처같은 느낌의 사람들은 아무도 없어...

그냥 나는 라이센서도 없이 병원을 운영하는 나쁜 병원장 같은 느낌도 있다.

사람이 얼마나 죽어나가는지...

 

현실적이라고 해서 해봤지만 현실적이지도 않고

재미있다고 해서 해봤지만 금방 흥미를 잃어버린 게임

 

오늘 새로운 게임 살건데

그건 좀 재미있었으면 좋겠다.

 

 

개인적 점수 

100점 만점에 3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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