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어 엠블렘 인게이지를 하면서
반가운 얼굴들이 나왔는데 ㅋㅋㅋㅋ
이건 누가봐도 벨레트잖아..
벨레트 뭔데 ㅋㅋㅋ
파이어 엠블렘 세계의 중심이신건가..
ㅋㅋㅋㅋ 선생님 지금 저도 꿈을 꾸는 것 같습니다만..
진짜 어디서든 튀어나오는 분..
무쌍 풍화설월에서는 적으로 나와서 반가웠는데
이렇게 다시 인게이지에서 조력자(?)로 등장한다
이분이 풍화설월의 주인공이었던 건 말씀드렸었나?
어찌되었던 제작진의 최애캐는 벨레트가 맞는 분
애초에 그림체부터가 다르다구....
이렇게 벨레트로 세계관 통합ㅋㅋㅋㅋ
뭔가 벨레트가 이렇게 등장하는 걸 보니
뤼에르하고 인게이지했던 마르스도 파이어 엠블렘 세계의 어느 곳에서 정말 영웅왕 노릇을 했겠구나 싶기도 했다
인게이지는 파이어 엠블렘 시리즈가 진행되고서도 한참 뒤에 나온 거라.. 이전에 나왔을 수도 있고
정말 이 파이어 엠블렘 세계관도 방대하구나.. 마블처럼 계속되고 있어...
벨레트의 능력치도 굉장히 익숙하다
뤼에르가 남자버전이었다면 벨레트랑 비슷하게 생긴 것 같다는 생각도 하는데
이것도 그냥 이 벨레트-뤼에르 남자애 느낌을 사랑하는 파이어 엠블렘 제작진의 노림수는 아닐까?
천각의 박동 저거는 풍화설월에서 지금 인게이지 속 시간 멈추는 그거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나 정말~~~~
설마 혹시나 벨레트의 반지를 정제하면 나오는 친구들도
내가 아는 친구들 아닐까 싶어서 탈탈 털어보았는데
혹시나 했더니 역시나....
아는 친구들이 나왔다
근데 정말 너무 심각한게..
얘네만 이렇게 그림체 화려해도 되는거야?
이건 뭐 벨레트 효과야?
다른 반지 정제하면 애들 이런식인데
쟤네도 혹시...
먼 옛날에 파이어 엠블렘 세계 속에서 살았던 애들인가 설마 혹시?
###베일의 비밀도 알아냈다
눈 색이 다른 쌍둥이인줄 알았는데
눈 뜨고 잠들었다 일어나니까 눈 색이 달라져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이중인격자였어!!!!!!!!!!!
언니가 있다며!!!!!!!!!!!
언니 이름 뭔데!!!!!!!!!!!!
또 하나의 베일을 만들고 사라진 베일이었다..
내일부터는 젤다를 만나야 해서 인게이지를 좀 멀리 하게 될 수도..ㅜ
그 전에 베일의 비밀(?)을 알게 되서 다행이야
벨레트 때문에 새벽에 하다가 깜짝 놀랐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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