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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은 봄 조개가 통통하게 살이 오른 계절입니다.
그중에서도 바지락은 지금이 딱!
국물 맛이 진하고 시원해서 칼국수, 찜, 국물 요리 등 어떤 레시피에도 잘 어울리죠.
오늘은 집에서도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바지락칼국수 홈쿡 레시피"를 소개할게요.
시장 장보기 팁부터 해감법, 진한 육수 내는 비법까지 싹 정리했으니
한 그릇 시원~하게 즐기고 싶은 분들 꼭 따라와 주세요!
🛒 바지락부터 제대로 고르자! (시장 장보기 팁)
✔ 4월~5월이 제철!
이 시기의 바지락은 살이 통통하고, 국물 맛도 훨씬 깊어요.
✔ 고르는 팁
- 껍데기가 깨지지 않고 단단하게 다물려 있는 것
- 물에 넣었을 때 입을 ‘스르륵’ 벌리면 살아있는 바지락
- 무게감이 있고 묵직한 게 신선한 바지락
✔ 구입 장소
- 동네 재래시장 or 마트 생선코너
- 가격: 1kg 기준 약 5천~7천 원대 (지역에 따라 다름)
💦 바지락 해감, 실패 없이 하는 법
🧂 준비물
- 물
- 굵은 소금
- 검은 비닐봉지 or 신문지
📌 해감 방법
- 볼에 **바지락 + 소금물(물 500ml + 소금 1T)**을 담는다.
- 어두운 곳 or 검은 비닐을 덮어 실온에서 2~3시간 방치
- 껍질끼리 문질러 씻은 후 맑은 물로 2~3회 헹구기
👉 꿀팁: 소금은 **해수 농도 (약 3%)**로 맞춰줘야 해요.
👉 너무 오래 담가두면 바지락이 기절하니 4시간 이내로 끝내기!
🍜 진한 국물의 핵심은 ‘육수’에 있다
재료
- 다시마(10cm) 1장
- 멸치 10마리
- 무 1/4쪽
- 양파 1/2개
- 대파 뿌리 or 흰 부분
만드는 법
- 찬물 1.5L에 다시마, 멸치, 무, 양파, 대파를 넣고 30분 불리기
- 중불로 끓이기 시작해서 끓기 직전 다시마 제거
- 15~20분 더 끓인 후 멸치와 무 건지기 → 맑고 진한 국물 완성
🥣 포인트는 맑은 국물 유지!
탁해지지 않도록 센 불보다 중약불 유지가 좋아요.
👩🍳 본격! 바지락칼국수 조리법
재료 (2인분 기준)
- 해감한 바지락 400g
- 손칼국수 면 200g
- 육수 1.2L
- 애호박, 당근, 대파, 청양고추 (기호에 맞게)
- 국간장 1큰술, 다진 마늘 1작은술, 소금 약간
조리 순서
- 육수에 바지락 넣고 뚜껑 닫아 3~5분 끓이기 (입 벌어지면 OK)
- 바지락 건져내고 → 손질한 야채 넣기
- 국물이 다시 끓으면 칼국수 면 투하
- 5~7분 끓인 뒤 바지락 다시 넣고 간 맞추기
✅ 포인트:
- 바지락은 미리 건져내야 살이 질기지 않아요!
- 청양고추 1개 슬라이스 넣으면 시원한 감칠맛 업!
🥄 바지락칼국수, 이런 날 추천해요!
- 미세먼지 심한 날, 집에서 해장 겸 한끼로
- 손님 초대했을 때 따뜻한 국물 요리로
- 다이어트 중, 탄수화물은 줄이고 단백질 보충용으로
📌 오늘의 핵심 키워드
4월 제철 음식, 바지락칼국수, 집밥 레시피, 봄 해산물 요리, 해감법, 국물 요리
바지락칼국수 한 그릇에
봄의 맛, 건강, 정성까지 담아보세요.
생각보다 어렵지 않아요.
오늘 저녁, 따뜻한 칼국수 어떠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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