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전재판456 오도로키 셀렉션 - 4시즌 1화 역전의 와일드카드 (1)

역전재판456이 드디어 도착했다

 

이번에는 공략집 보지 않고 진행하려고 하다보니 생각보다 진행이 더디다.

4시즌 1화 같은 경우에는 튜토리얼 같은 느낌이라 심하지 않지만,

2화부터는 이상한 짓을 100만번쯤 하고 다니는 듯..

심지어 잘 모르지만 막 던져보기도 한다.. (그게 재미긴 하지만)

 

원래는 닌텐도로 사려고 했는데 잘못 구매해서 플스 시디가 와버렸다 

하지만 다행이 우리집에는 플스도 있어서 그냥 플레이 ㄱㄱ

 

스팀 닌텐도 플스가 1월 25일 동시 발행인데

닌텐도가 플스보다 비싼 이유는 대체 뭐지.. 

 

유튜브 스트리밍으로 녹화된 내용을 한번에 볼 수도 있지만 공략집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그리고 다시는 이 역전재판을 하지 않기 위해 (ㅋㅋㅋㅋㅋㅋ 완전 정복) 블로그에 박제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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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로 확인하고 싶은 분은 아래 링크로 

역전재판 456 오도로키 셀렉션 4시즌 1화 역전의 와일드카드 (youtub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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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게임하다가 사건이 일어났다는 오프닝과 함께 오도로키로 깨어나는 나 자신

스승인 가류와 함께 첫 재판을 하게 된다

내가 변호해야할 피고인은.....

 

누군지 모르겠지만 알것같은 기분 ㅎㅎㅎ

카드 게임을 하던 나루호도가 상대방을 포도 주스로 살해했다고 함....

현장에서는 빨, 파 두벌의 카드로 게임을 진행한다고 하네..

대결에 대한 그의 진술을 먼저 들어보자

현장에서 사용된 푸른 카드의 존재를 언급하는 가류 선생님..

그래.. 이때부터가 시작이지

 

기본적으로 추궁하기는 다 해주는 게 좋다

워낙 스압이 빽빽할 수밖에 없는 애들이라 짚고 넘어가야 하는 부분들만 집어주겠으~

 

나루호도씨.. 흉기에서 당신 지문이 나왔다고 아까 그랬다고요..

해당 증언에 포도주스를 제시한다

 

거꾸로 집어서 머리를 가격했다고 주장하는 아우치 검사

그러면서 현장 평면도를 보여준다

웃기게도 최초 신고자가 나루호도임..ㅋㅋ

어쩌라는 건가 이 재판

웨이스트리스 사카이 마사카가 증인으로 입장

 

당일날 찍었던 사진 증거품도 하나 가져와준 마사카. 

법정 기록에 추가된다

찜찜한 증언들이 끼어있는 게 보인다

사인은 전두부에 가해진 일격이기 때문에.. 이상하니까 부검감정서를 제출한다

범행 순간을 본게 맞냐고..

갑자기 말을 바꾸는 마사카....

그럼 다른 걸 제시해서 꼼짝못하게 하자, 사진을 보면 피해자에게 로켓 목걸이는 없는데용

로켓 목걸이는....나루호도한테 있는데요...?

딸의 사진이 들어있다는 로켓 목걸이..

아무래도 새로운 증언이 필요한 시점이다

 

 

칩에대해서 추궁해주면 좀 더 추궁하냐는 물음이 나온다

이상하잖아 무조건 추궁하자

느낌이 쎄하니까 증언에 추가해주고

 

다음으로 공격할 증언은 위 증언! 아니 칩 사진 제대로 봐볼래?  

칩 사진을 제시하며 모순을 꼬집자

 

칩 개수와 점수에 따른 모순이 발생한 상태, 개수도 합계도 틀린게 아니기 때문에 둘 다 정확하다를 선택

 

나루호도가 이기고 있었기 때문에 지고 있었기 때문에 살해하려했다는 동기가 성립하지 않네? ㅎㅎ

 

그럼 대체 마사카는 왜.. 거짓말을 하고 있냐~~~~!!!

또 한번 증언하는 마사카.. 거짓말 좀 그만해..

이번에는 속임수를 썼다고 하는 마사카.. 근데 나 아까부터 법정기록으로 카드 봤는데 대체 무슨 속임수가 있다는건지 쟤 혼자 지금 다른말을 하고 있다

 

마사카가 기억하는 풀 하우스 조합을 이야기하긴 하는데 

법정기록에 있는 사진하고는 좀 다르다

 

위 증언에 칩 사진을 제시해주자

 

 

피해자 쪽에 K가 세장이다... A가 세장이 아니라

이 부분 쪽을 클릭해주면 된다

 

카드를 조사해보자고 하는 오도로키..

어느쪽이 이상하냐~ 하면?

피해자거가 3장이 A였을거라고 했다가 아니니까 당연히 피해자 카드가 이상하다

 

조사하기를 눌러서 뒤집어보면

갑자기 파란색 패 하나가 나온다

매우 이상하군

파란색 카드를 클릭해 조사하기만 눌러주면 다음으로 넘어간다

 

게다가 이상한 말까지 하는 마사카 ㅋㅋ

이제 정체를 들어내시지

난장판이 된 재판장..

상황이 상황인지라 재판장이 오늘의 심리를 마치려고 하는 찰나

심리를 계속해야 한다고 나선 나루호도

그에게도 뭔가 말할 게 있는 듯 보인다

 

마지막 대결에서는 빨간 카드를 썼었는데..

뭔가 계속 파란카드를 쓴 것 같은 기분이 든다는 재판장과 오도로키

 

빨간 카드를 쓰다가.. 한장이 파란색이 된거니까..

그리고 계속 지금 피해자 카드가 이상하게 바뀌어 있다고 이야기 하잖아?

사건 후에 피해자 쪽 카드를 누가 움직인 것 같으니 사건이 일어난 후를 선택

 

그럼 누가 대체 바꾼거야..? 피해자 피고인 마사카 셋 밖에 없었던 거 아님?

 

ㅎㅎㅎ 근데 왜 그 외 인물이라는 게 나올까

이상할 때는 무조건 선택해주자

 

 

ㅋㅋㅋ 폭주하는 나루호도 

 

가류와 나루호도가 잠시 언쟁을 벌이는 듯 하다가 가류가 재판장에게 가면서 일단락된다

그 사이 나루호도에게 궁금한 걸 물어보는 오도로키

 

 

7년간 속입수 없이 이길 수 있는지에 대해 계속 코치코치 물고 늘어지는 오도로키..

시즌4에서 뭔가 이것과 연결되는 이야기가 생길거 같다는 기분이 드네

 

법정에서처럼 사람의 심리를 이용해서 포커 게임에서 승리했다는 나루호도

심리는 특정 정보로 바뀌어 나온다고 하는데

여기서 시즌4의 가장 중요한 옵션인 '몸짓 정보'를 얻는 방법에 대해 넌지시 이야기해준다

 

여기에는 오도로키가 꼭 필요하다고 말하는 나루호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