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푸가 눈물이 너무 심하다보니 눈을 앞발로 긁으면 -> 눈은 눈대로 빨개지고 -> 눈물자국에 눈곱 생성 -> 앞발 입으로 핡으면서 발사탕 -> 귀 긁은 뒷발도 발사탕 -> 다시 앞발 핥으면서 눈으로 귀까지 전달.. 아효..아무튼 문제가 너무 심각하다보니 가끔 눈물약을 먹기도하는데 15일동안 매일 약을 먹는 거라 4kg짜리 작은 토이푸들 푸푸가 약에 취해있는 상황까지... 도저히 이렇게는 안되겠다 싶어서 선생님께 사료를 바꾸겠다 비싸더라도 확실한 걸 소개해달라고 하니 로얄캐닌 / 퓨리나 / 힐스 제품들을 소개해줬다 현재는 퓨리나 제품을 먹고 있는데 연어로 만들어져서 비릿한 냄새가 많이 나서 다음번엔 힐스로 가보려고 한다. 나같이 강아지 알러지 케어 사료를 고민하고 있는 분들이 많을 거 같아서 시도해보시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