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에 갔다가 남편이.. 선물하겠다고 해서 산 발렌타인 위스키.. 뭔지 모르고 골랐는데 알고보니 싱글몰트였다 그래서 가격이 그랬구나..ㅎㅎ 가격은 10만원대 초반이었던 거로 기억 발렌타인 싱글몰트라니 뭔가 기대된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스코틀랜드 거라 짠맛? 있을 거라고 예상 같이 준 글라스도 너무 예쁘고 한손에 딱 들어와서 선물로는 아주 좋았을 듯 하다 패키지가 굉장히 화려하게 많았는데 이 때 설날 선물하라고 특별히 이렇게 나왔던 거 같다 마셔본 결과? 싱글몰트는 역시 옳다? 그리고 생각보다 먹고 잠이 잘왔는데 이것도 스코틀랜드 효과인가?ㅎㅎㅎ 발렌타인은 블랜디로만 먹어봐서 싱글몰트는 있는지도 몰랐는데 마셔볼만했던 거 같다 15년산만 마셔봤으니 다른 거랑 먹어보며 비교해봐야지 찌르는 느낌이 있지만 스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