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이면 남편이랑 카페 데이트를 가끔 즐기곤 하는데 김포 파주 쪽 카페는 거의 다 턴 것 같아서.. 새로운 곳을 찾다가 포인트 빌이라는 곳을 알게 됨 북한산 뷰가 시원하게 펼쳐진다고 해서 오~ 하고 실제로 방문해보자고 했는데 집에서 약 한시간 거리 ㅎㅎ 가는 길에 나는 잤다.. 특이하게 도착해서 차를 대면 주차장을 관리하시는 직원분이 오셔서 이런걸 주신다 입장 확인증? 카페를 이용하면 1인 1음료가 기본인데 음료를 이용하지 않을 경우 1인당 8천원의 입장료를 내야한다고 한다...... ㅋㅋㅋㅋ 스케일 보소 ㅎㅎ 그도 그럴게 약간 여기가 펜션?같은 느낌?이었어.. 여러 별채들이 모여있는 느낌이었는데 뒤에는 야외웨딩을 하거나 파티를 하는 넓은 야외 공간도 있고 그 뒤로는 잘 관리된 산책로를 즐길 수도 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