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일기

젤다의 전설 / 왕눈 / 지저 탐험 쉽게 하는 법 / 스탈 홀스 / 어둠의 옷 / 독기 풀셋 vs 조명 풀셋 비교

펀치킹 2023. 12. 11.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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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저 탐험은 보통 어둠을 헤치고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어둠 속에 있다보면 나도 모르게 독기를 자꾸 밟아서 생명력에 영향을 줄 때가 있다

 

 

독기 풀셋이면 되지 않을까?

 

뭔가 독기를 막아줄 것 처럼 생긴 어둠의 옷 세트들이 

독기에 엄청난 방어 능력이 있을 것 같지만

결론만 먼저 말하자면 생각보다.. 별로다

 

 

 

보통 이렇게 세트로 장착하면

세트 효과가 강해진다

지금은 독기 풀셋이기 때문에

독기 가드가 풀로 차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그래서 이게 얼마나 효과가 있는지 확인해봤는데..

 

 

 

....

.........

그냥 서서 30초도 못버텨서 내 생명력에 영향을 미치기 시작한다

미쳐..이게 무슨 독기 풀셋인가

 

결론 : 지저 탐험에 독기 풀셋은 아무 쓸모가 없는 걸로

지저 탐험에 옷으로 치면 독기 풀셋보다 조명 풀셋이 훨씬 쓸모 있다

 

 

조명 풀셋 효과는?

조명 풀셋 착용 완

 

 

조명 풀셋을 착용하면

빛의 발자국이라는 세트 보너스가 적용된다

빛의 발자국이라는 게 뭐냐면~

빛의 발자국

 

 

바로 이렇게 내가 걸어온 길에

위 사진처럼 빛의 발자국이 찍힌다

한 5,6개 미만으로 꽤 오래 유지되는 것 같음 ㅋㅋㅋ

헨젤과 그레텔 같네 ㅎㅎㅎ

 

 

 

지저 탐험 필수템은 스탈호스

 

아무튼!

그래서 내가 지저탐험할 때 가장 많이 활용하는 녀석을 소개하려고 하는데

이가단 노트들에도 적혀있는 친구다

 

 

 

스탈호스는 뼈만 남은 지저 말이라고 보면 된다

중요한 건 이녀석을 타면 독기를 밟아도 아무 영향을 받지 않기 때문에

생명력에 영향을 주지 않고 지저를 마음껏 탐험할 수 있다

 

 

이녀석은 찾기가 어렵지 찾고 나서 타는 것도 어렵지 않고

한 번 타면 일단 주인으로 인식(?)하기 때문에 도망가지도 않는다

 

뒤에서 조용히 다가가서 올라 타거나 상공에서 타면

길들일 필요없이 그냥 바로 탈 수 있음

 

뼈만 남아있어서 밥을 줄 필요도 없고 사랑해줄 필요도 없으니

그냥 열섬히 타고 다니면 된다

이녀석만 타고 있으면 속도도 빨라서

지나치고 싶은 몬스터들도 손쉽게 빤스런 가능

 

 

 

다만 구렁이처럼 높게 솟아있는 지형들에는 오를 수 없기 때문에

평지만 갈 수 있다는 점이 한계라면 한계다

 

 

하지만 이녀석 때문에 지저 뿌리들을 많이 찾아서 오픈했기 때문에

진짜 다른 건 몰라도 조명꽃과 함께 지저의 필수템이라고 할 수 있겠다

독기 밟아도 아무 문제 없는 스탈호스

 

 

스탈호스 위치는?

 

지금까지 내 경험으로 봤을 때 스탈호스들이 꼭 있는 곳은

지상으로 트레루프할 수 있는 거대한 기둥들이 있는 곳

여기에는 꼭 스탈호스들이 있고 거의 50%의 확률로 지저 라이넬이 있다

지저 라이넬이 없는 곳에는 보스급 몬스터들이 자리하고 있다

혹은 독기 가마친구라든가..ㅎㅎ

 

그 외에 스탈호스를 발견할 수 있는 곳들은

아래 사진처럼 조나우 기어들이 있는 곳 주변

조나우 기어 존들이 많이 있는데 100% 있는 것은 아니고

그나마 있을 확률이 높은 곳을 집어드리는 것임..;;

상공에서 날아다니다보면 잘 보이니까..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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